be torn between A and B
A와 B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Torn between his desire to stay and experience the vision - one that he felt would last for a moment - and his desire to help a brother in distress, the monk quickly decided that duty must come first.
→ 비록 그 승려는 자신이 느끼기에 아주 순간적으로만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형상을 경험하기 위해 거기에 머무르고 싶은 바람과 어려움에 처한 한 형제를 도와주고 싶은 바람 사이에서 갈팡질핑 하였지만, 그는 빠르게 도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결정내렸다.
동사 tear의 수동태 동사 be torn이 between을 동반하여 'be torn between A and B'라는 형태로 쓰인다. 위 예문은 그것의 부분어(과거분사) 형태로 구문을 이룬 예이다.(여기서는 의미상 구문이 자신의 의미를 주절에 양보하는 형태로 쓰였다.) 일반적으로 동사 tear가 '찢어지다.'라는 의미지만 여기서는 '갈팡질팡하면서 고민하다.'라는 의미로 쓰였다.
한편, 'one that he felt would last for a moment'에서 선행사를 관계사가 이끄는 절로 이동하면 'one would last for a moment'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he felt'는 단순한 삽입구임을 알 수 있다.
* in distress [ad] 어려움에 처하여
* come first [v] 우선시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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